타팀팬이라 속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보면 뭔가 구단자체에서 선수 하나에 엄청 끌려다니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보통 선수에게 싹바가지인 경우는 많이 봤는데 반대라 좀 신기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