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팀 얼라도 아닌데 항상 씩씩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뻐서 내 아들같이 느껴지고 ㅠㅠ 마니 좋아하는 선수라 챙겨보는데 진짜 어린 애 데리고 너무 몰상식한 기용을 하고 있음.. 얼마전에 2루볼 때 나 눈물 흘렸자나 저렇게 잘하는데 내일도 또 그렇게 개같이 기용하겠지 싶어서..ㅅㅂ ㅠ 근데 진짜 시시선수한테까지 저러는거 보니까 진짜 용서가 안된다 빨리 ㄲㅈㄲ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