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야구 덕질은 없을 줄 알았는데 정신차려보니...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관은 중학생 땐가 고등학생 땐가 한 번 가봤고 (SK 시절) 그 뒤로 야구장에 또 갔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머쓱. 야구장 첨 갔을 땐 룰 1도 몰라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직관가면 제대로 즐기고 올 수 있을 거 같앙! 아빠랑 같이 야구장 가기로 했거든 ㅎㅎ
카테에 글 쓰는 게 처음이라 검색해도 잘 나오는 거면 이렇게 질문해도 되나 모르겠네 혹 잘못한 거 있다면 꼬옥 말해주라 🙏
1) 티켓팅을 티링 아니면 랜더스 앱? 그걸로 주로 하는 거 같던데 야구 티켓팅을 언제 할지는 모르겠지만 랜더스 앱 가입해서 티켓팅 하는 게 좋을까? 멤버십도 있어서 랜더스 앱 가입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더라구! 문학 가게되면 뭐 먹으면서 응원하고 즐기고 이럴 거 같은데 테이블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나 여긴 앉을 수 있는 인원수가 정해져있는 거 같아서 테이블석 아니어도 먹으면서 야구 본다고 하면 예매하기 괜찮은 좌석 있는지 궁금해!
2) 유니폼 마킹이 자수 마킹이랑 열마킹이 있는 거 같은데 열마킹하고 세탁기 돌려도 괜찮을까? 아직 선수들한테 사인 받을 생각은 없기도 하고 꼭 선수들 사인 받는 게 아니어도 유니폼 더러워져서 세탁할 때 마킹 떨어지면 어쩌나 싶어가지고...
마킹지는 유니폼 판매하는 곳에서 같이 판매하는 건지! 마킹지 구매하고 마킹하는 곳 가서 유니폼이랑 마킹지 드리면서 마킹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면 되는걸까?
나 뭐 물어보고 싶은 거 많았던 거 같은데 지금 떠오른 게 저것 뿐이네... 다들 좋은 밤 보내! 오늘 오랜만에 집에서 야구 봤는데 도파민 장난 아니더라 🥹 랜더스 사랑해애액!!!! 그리고 ㅇㅅㅇ 빨리 꺼져주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