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는 공교롭게도 두산 외국인 투수 두 명과 모두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다. 2021년 미네소타 소속으로 브랜든 와델과 함꼐 뛰기도 했다. 브랜든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서 이날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반즈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라며 KBO리그를 2년 먼저 겪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브랜든선수랑도 같은팀에 있었네???????
반즈야 어쩔수없다 너 내년에도 크보에 있어야겠다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니가 먼저 발라조빅 선수한테 도움필요하면 연락하랬으니까 롯데에 있어야겠네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