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헌곤이가 해준 이 얘기 되게 좋아해ㅋㅋ 이유를 다 쓰면 너무 tmi개인사라 뭉뚱그려 쓰자면 나쁜 일로만 생각하기 쉬운 일들을 릴레이처럼 겪으면서 살아왔는데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삶이 정상궤도에 가까워지면서 돌아보니까 저 말에 공감이 되더라고 그리고 이런 조언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성정을 가진 백정현이 신기했던 건 덤
잡담 삼성) 김헌곤은 “제가 힘들 때 정현이 형에게 ‘제 생각대로 안 된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그러자 정현이 형이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어떤 의미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늘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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