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정상적인 프런트와 감독이면 내야코어를 외야로 돌린다는 생각 자체를 안함 아무리 문제의 그 사건 있었다해도 그리고 대한이 실패해서 어쩔수 없다는것도 그 정도로 간절하면 감독 본인이 대한이 욕받이 하면서 최소 두달은 그냥 박고 키웠어야 하는데 그 정도도 아니었고 뭔 ㅋ 박고 쓰고 어쩌고는 대한이가 잘하고 못하고와는 전혀 상관없음 우타 박고 키우려면 감독이 그 정도 각오는 하는게 정상임 특히 대한이처럼 경험치 부족한 애들은 

 

그냥 감독이 작년에 자기가 그렇게 밀어줬는데 - 실제론 벼랑에서 떨어뜨림 - 자리잡지 못한걸 괘씸해하나 싶을 정도로 올시즌 내야 구상에서 특히 유격수에서 아예 빼놓은 상태였지만 타격이 절실한 상황에 타격은 되니 외야에 우타가 필요하다는 듣도보도 못한 소리로 보내고 거기서 꽤나 잘하고 있으니 프런트나 감독의 선택을 있어보이게 포장하는거라고 봄 당장 준영 민재 유찬 중 유격 수비 젤 잘하는게 유찬이임 ㅋㅋㅋ 세상에 어느팀이 개중에 유격 수비 젤 잘하는 애를 최우선으로 외야로 보냄? 우리팀만 유격 수비보다 좌익 수비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