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전미르의 선발 생각도 갖고 있지만, 마무리에 대한 가능성도 드러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김원중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기 때문. 사령탑은 "올해 안에는 당장 미르가 선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미르가 (롯데에) 올 때부터 (선발에 대한) 구상은 했다"면서도 "던지는 스타일이 굉장히 공격적이면서 마무리 쪽에도 어울린다. 올 시즌이 끝나면 팀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현시점에서 전미르의 내년 보직을 결정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보직 변경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 김태형 감독도 "시즌이 끝난 뒤 상황을 보고 어떤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급유망주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미지수지만, 지금처럼 '셋업맨'을 맡을 가능성이 낮아진 것은 분명하다.
현시점에서 전미르의 내년 보직을 결정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보직 변경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 김태형 감독도 "시즌이 끝난 뒤 상황을 보고 어떤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급유망주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미지수지만, 지금처럼 '셋업맨'을 맡을 가능성이 낮아진 것은 분명하다.
미르야 뭘하든 응원할게🩵❤️ 우리미르 화이팅 (و ˃̵ Θ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