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도 이거 쓰면서 어이없어서 웃음 나왔을듯ㅅㅂ
잡담 SSG) 고명준이 빠진 상황에서 1루수 자리는 오태곤에게 주어졌다. 캠프 내내 경쟁을 벌였던 전의산은 고명준의 대체자로 낙점 받지 못했다. 지난 1일 롯데전을 앞두고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재정비 시간도 필요했고, SSG는 선발 투수들의 부진 탓에 긴 이닝을 끌고 갈 수 있는 불펜 자원이 필요했다. 하지만 오태곤 한 명으로 버티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숭용 감독이 전의산을 비롯해 1루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을 찾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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