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속전속결'로 외국인 대체 타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군 말소된 루벤 카데나스와는 결별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대체 선수가 확정되면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뉴 페이스보다는 KBO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타자가 타깃이 될 것으로보인다. 당장 입국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선수가 필요하다. 15일까지 등록해야 포스트시즌에서 뛸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이 처음 보는 타자를 찾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제2의 카데나스가 될 수 있다는 위험도 있다.
잡담 삼성) 용타 예전에 크보에서 뛰던 선수로 알아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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