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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는 오스틴 딘이 1루 수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라 7일 경기 역시 문보경이 1루수 미트를 끼고 나왔다. 염경엽 감독은 "어제 1루 송구들은 1루수들이 받았어야 했다. 오스틴은 이번 주에도 계속 지명타자로 나가야 한다. 다음 주부터나 가능하다"며 "점수를 너무 쉽게 줬다. 그래서 아쉬운 경기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훈련을 부족하게 한 것도 아니고 준비할 것은 다 했는데"라고 말했다.
또 "(1루)수비는 김성진도 잘한다. 그래서 김성진을 올렸다. 타격도 컨디션이 제일 낫다고 한다"며 "장타가 필요하면 김성진, 정확성이 필요하면 안익훈"이라고 덧붙였다.
- 손주영은 일요일(11일 잠실 NC전)에 나오나.
"체력적으로는 전혀 문제 없다."
- 이지강은 1이닝 필승조로 보고 있나.
"그렇다. 지금 현재는 가장 구위가 좋다. 유영찬 다음으로 필승조라고 생각한다."
- 최승민 견제사는 홍건희 견제가 좋았던 것인지.
"최승민은 어차피 써야 할 선수라 말소하지 않았다. 견제는 무조건 올 타이밍이었다. 최소한 하나, 두 개는 온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야 한다."
- 8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몇 구까지 던질 수 있나.
"한 70~80구. 에르난데스가 들어오면 선발 야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발만 대등하면 3이닝은 어떻게든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