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시즌 최다 출전 기록도 경신했다. 58경기다. 롯데는 이제 44경기가 남았는데, 다 뛰면 100경기를 넘길 수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2차례 이탈한 게 뼈아팠다. 손호영은 "100경기 출전은 여전한 내 목표다. 더 많이 뛰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 같다. 더워서 힘들다고 할 때가 아니다. 이게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잡담 롯데) "항상 감독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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