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KBO리그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눈앞에 두고 있는 KIA 김도영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3년차에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도영은 103경기 타율 0.351 142안타 29홈런 82타점 103득점 OPS(장타율+출루율) 1.067을 기록 중이다. 강력한 리그 MVP 후보. 하트 상대로도 타율 0.625 5안타 1홈런 2득점으로 좋다.
하트는 “김도영 선수는 스트라이크 존에 콜드 존이 거의 없다. 제구를 잘 잡는다. 김도영 선수를 상대할 때는 루상에 주자가 없어야 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하트슨슈가 도영이 언급하면서 넘 조은 말씀 해주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