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걍 택연이 몸푸는 시간 필요해서 그사이에 몸 빨리 풀리는 거니를 썼구나 싶었음 (이것도 좆같은 기용인건 맞음) 그래서 번트 플라이 잡자마자 교체하는거보고 걍 이승엽은 저 아카 잡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겠네 택연이한테 5아카 마무리 시키다니 미쳤나? < 이거였음 이 기용의 특징은 날 빡치게 하지만 '이기려는 의도'자체는 존재한다는거임 걍 젤 잘 던지는 택연이 갈아서 1점차 승리 어떻게든 지켜내보겠다는거니까 근데 금요일 키움전 투교는 뭐지...? 지려고 애쓰나 수준이었고 그 어디에도 경기를 잡고자하는 의도가 보이지 않았던게 너무 호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