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경고하는 속도에 비해서 실제로는 매년 더 심해질텐데 온열질환이나 폭염에 대한 대응도 미적지근한 편이고

사람들 반응도 내가 겪는 거 아니면 덥다고 경기를 취소해? 내 시간은? 이런 항의하는 사람도 여전히 있기는 있는 거 같고... (어디나 진상은 있다쳐도 공감대가 부족한 거 같다는 말)

야외 공놀이도 과연 언제까지 가능할까 의문이긴 해

축구도 케이리그 추춘제로 옮겨서 폭염기간 줄이는 게 낫지 않냐는 말도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