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이 완전하지 않다. 경기는 뛰었지만, 완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래도 뛰는 부분에서 두려움이 없고, 1루에서 2루, 2루에서 홈을 들어올 수 있도록 완벽한 몸 상태가 됐다는 보고가 와야 올릴 수 있다
현재 이우성은 주루를 할 때 어려움이 있다. 이범호 감독은 “아직 두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부상을 당하고 1달 조금 넘게 걸렸다. 아직까지 머릿속에 그런 생각(부상)이 남아있는 것 같다. 우선 우혁이가 잘 하고 있으니까 완벽하게 나아서 돌아오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