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만난 김현준은 "2군 무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그곳에서 배웠던 것을 그대로 하니까 잘 풀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현준은 이날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 통지를 받기도 했다.
12월 2일 입대하는 김현준은 상무 유니폼을 입고 퓨처스리그에서 다시 1년 6개월을 뛰어야 한다.
그는 "2군에 있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상무에 가면 웨이트 훈련을 많이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좀 더 건장한 체격을 만들어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다짐했다.
잡담 삼성) 현준이가 상무가면 웨이트 열심히 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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