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나 도넘은 비난 정당화가 아니고
이 정도로 민심이 최악이 된데에는 제목 내용이 제일 큰듯...
솔직히 투수 혹사 쉴드는 아니지만
크보 감독 중 여기서 자유로운 감독 몇 없어서
좌우놀이 외야수 때문에 이유찬 일주일 이상 외야 선발만 아니었어도
그냥 저냥 별로인 감독 정도였을지 모르겠는데
저거 때문에 민심 최악 됐구나 싶어
이렇게 대승하는 도중에 혹은 그 다음날 감독 욕이 나오기 쉽지도 않은데
이걸 해내다니 싶어가지고...
뭔가 팬들 사이에 감독이 엄청난 불신의 아이콘이라는 느낌인데
이 불신은 인터뷰나 이런걸로 차곡차곡 적립한거지만 제목이 라스트팡같다....
그러게 평소에 엔트리 운용좀 정상적으로 해주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