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체력걱정으로 3루가 낫다
유격생각 없다
필요로 하면 연습하겠다
아직은 팀이 필요로 하지 않는것같다
외부에서는 유격 놓지 말고 연습해라
이러는데 체력걱정 하지만 풀타임 1년차에 이미 리그 수비이닝 5위이고
지친거 팬들도 감독도 다 알고 당일날 지친것 같다는 감독 인터뷰 있었는데
오늘 같은 경기에서 9회까지 풀타임으로 뛰면서
올해 첫 유도영 이었으니깐
우혁이가 아파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단것도 이해함
아예 포수를해라 투수를해라 이런거면 단발성이네 할테지만
유격수로 키우려 했고 전감독 현감독 여기저기서 3루 유격수 말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타자가 투수를 해야 나오는게 유도영이었으니깐
이럴때에야 보는구나 싶은...
김도영이 차후에 유격을 하든 말든 그냥 이때까지의 상황들이 그렇단거
참 선택도 상황도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뭔가 이때까지 사가(?)와 오늘 유도영 상황이 잔인하다 생각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