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감독이 자기도 인터뷰 보고 알았다고 하고
감독이 난 진짜 직무유기라고 느낀게. 물론 선수 본인이 얘기 안하고 말하기 싫으면 모를순 있음
근데 상황이 어떻든 그때 타격지표가 진짜 안좋았잖아
걍 니가 이겨내라고 박아둔게 인터뷰 듣고 더 어이없었음
과연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상황이었나? 싶은거지
집이 일이 있었는데.....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안 좋으면 조정해주는게
그게 선수를 관리하는 방법인데 기본적인 거 조차 모르면서
감독을 어떻게하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