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원중이 지 템포찾아서 던지는앤데, 올해는 피치클락때문에 그걸 못하니까 초반에 투구전 밸런스 못찾아서 쳐맞다가, 어느순간부터 탭댄스 추더니 그때부터 작년 원중이 나오기 시작했거든.
원중이 원래 탭댄스 그런 발놀림을 원래 살짝씩 하긴했는데 그걸 빨리하다가 탭댄스 된거같았음. 올해 경기 하나도 안빠지고 다 챙겨봤는데 원중이 경기터트린 이후 밸런스 맞추는 법을 찾아오더니 그이후로 잘했거든.
근데 그 밸런스 맞추는게 탭댄스였는데 그걸 못하니까 밸런스를 못맞춰서 다시 터지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