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하계 올림픽이 오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현장을 찾아 한국 양궁 국가대표들을 격려한다.
17일 스포츠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파리올림픽 개막 일정에 맞춰 다음주 중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앞서 정 회장이 지난해 12월 1일 열린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행사에서 파리올림픽에 직접 참석하겠다고 했는데, 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정 회장은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양궁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단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ㅇㅇ .. 우리 가을야구 올해 갈거니까.. 시간 빼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