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컨디션 안 좋다 싶으면 눈치껏 연차내고못하겠다 싶은건 적당히 둘러둘러 쳐내는 타입이라....몸에 뼛조각이 돌아다녀도 이건 아니다 싶은 날에도본인이 해야하니깐 경기 뛰는게 너무 대단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