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황)동하가 한화를 상대했을 때, 또 더블헤더 때 잘 던져줬다. 후반기 첫 등판에서 좀 안 좋았던 걸 본인도 체크했다고 하고, 투수코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니까 오늘 경기에서는 5이닝 정도만 문제 없이 던져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잡담 기아) 이 감독은 "필승조를 아꼈고, 오늘 쉬는 선수도 없다.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상대팀에서 에이스가 등판하기 때문에 대등한 경기를 펼친다면 조금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수 있고, 초반에 경기가 어려워진다면 다음주 경기도 중요한 만큼 그 부분을 체크하면서 (불펜 운영을)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480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