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은 “김건희는 배트 중심에만 맞으면 타구속도나 비거리가 상당하다. 안좋은 타구도 물론 나오고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그래도 일발 장타력에서 가능성이 많이 보인다. 한 타석이라도 더 나가는 것이 이 선수의 성장세나 우타 거포 발굴 측면에서 좋은 부분이 있을거라고 판단해서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이를 위해 김시앙도 백업 포수 자원으로 콜업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bRoZePRu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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