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대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좌측 방향의 2루타를 친 뒤 2루에 슬라이딩을 들어가다 오른팔을 짚는 과정에서 미끄러지지를 않아 한동안 아팠다. 시즌이 끝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그때 생각이 나서 (슬라이딩을) 주저했다"어깨 때문에 그랬대.˚‧º·૮₍ ฅ ﻌ ฅ ₎ა‧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