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갈때 심지어 상대가 좌타인데도 내린다는게 나를 못믿는것같아서 감독님 미웠다는것도 너무 솔직하고ㅋㅋㅋㅋ그다음에 내려와서 혼자 생각해보니 후배들한테 팀승리가 우선이라고했으면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서 죄송했다는것도 너무 현종이답구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