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도 마찬가지다. 전반기에도 타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온 안치홍이지만 후반기엔 타율 0.429(35타수 15안타) 2홈런 7타점 OPS 1.073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둘의 후반기 득점권 타율은 채은성이 무려 0.750(4타수 3안타), 안치홍 0.444(9타수 4안타)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돌아온 노시환과 함께 타선의 힘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잡담 한화) 주장 채은성은 전반기까지 0.232에 그쳤던 타율을 최근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후반기 타율이 0.387(31타수 12안타) 3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263으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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