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랑 제주도 여행가셔서 공항오기전에 카페 들렸다 오라고 투썸 쿠폰 보내줬는데 키오스크에서 해보다가 잘 못하겠어서 직원한테 도와달라했는데
그냥 앵무새마냥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단 말밖에 안한대;; 나도 회사라 전화를 오래 못받아가지고 못 도와줬는데
손님도 없는데 안도와준다고.. 혼자 10분동안 어찌저찌 키오스크로 했나봐
이런 썰 인터넷에서만 봤는데 엄마가 곤란한 상황되니까 열뻗친다.. 요즘은 키오스크 있으면 직원들은 걍 음료만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