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힘을 더 내면 목까지 올라갈 것 같고, 완전히 팔까지 풀리게 되면 더 밑으로 갈 수 있다"면서 "올라가기 위해서는 전력을 극대화해야 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건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는 것이다. 또 지치지 않게끔 해야 한다. 그래서 휴식을 최대한 줄 생각"
잡담 SSG) 이숭용 감독은 "(우천 취소는) 저희에게 되게 좋다. 사실 일요일도 비가 왔으면 했다. 저희뿐만 아니라 KIA도 그랬을 것 같다. 양쪽 불펜이 버거워하는 입장이니까. 비가 며칠 더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인들은 '딱 턱걸이한다'고 표현한다. SSG는 딱 (턱걸이 중 목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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