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니 그 잠꼬대 듣고 깬 애가 니 자리 메꾸느라 쳐갈리다가 자기 공에 자신감 잃었단다 준용아... 그러는 중에 너는 동생들이랑 치어들 소개 자리나 만들고 놀러다니고? 진짜 어이없어서 이가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