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 부담감 전혀 없었다. 이틀 동안 내가 던진 공들로 왼손잡이 어린이들을 포함한 더 많은 '두린이' 팬들이 생긴다면 두산 베어스 모두가 서로 좋은 거고 행복해지는 일. 위닝 시리즈에 일조 자체로도 만족한다" < 어린이날 이기고 인터뷰
이병헌도 이런 관심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부담이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이런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는 게 편하고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두산을 좋아하고 가장 경기를 많이 챙겨보는 팀도 두산" < 후천적 두린이 발현
https://twitter.com/ewqwqq1/status/1786380097832079683?t=jGs_N8GLAMTNf3i8FG8P0g&s=19
20년도부터 두병헌으로 불러왔던 두갱들 심장 찢어지게하는 인터뷰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