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은 “앞에 놓고 돌려야 한다. 보는 사람도 걸리면 넘어가겠다 싶다. 홈런 2~30개를 칠 수 있는데 컨택 하려고 포인트르 앞에 두면 안 된다. 진짜 명준이는 30개 때릴 수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 << 여긴 이해되거든???
이숭용 감독은 “내년에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나중에 (최)정이만큼 아니더라도, 팀의 주축이 되는, 중심타자로 성장할 것이다. 명준이는 멀리 칠 수 있는 타자라고 판단한다”라고 했다. << 근데 이 부분에서 굳이 정이를 왜 언급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나중에 팀의 중심타자로 성장할 것이다라고만 얘기하면 안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