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상문은 투수 교체 제외하고
총 2회 마운드 방문을 했습니다
3회 류현진 때 한 번
7회 한승혁 때 한 번
규정 상
1. 감독이나 코치가 동일 이닝 동일 투수에게 마운드 방문 2회시 자동 교체
2. 한 경기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마운드 방문하는 건
투교 제외 "2회"만 허용
(포수는 정규 이닝 기준 2회 허용, 연장 시 1회 추가)
따라서 어제 김서현 때 양상문이 마운드 방문을
하게 되면 바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불펜에서 몸이 다 풀린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김서현이 마운드 방문 횟수 초과로
갑자기 바뀌게 되면 올라갈 투수가 없게 되는거죠
김정민 배터리 코치는 그래서 양상문을 제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차 싶었던 지 양상문은 그제서야
불펜에 인터폰을 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구요
한 경기 2회 마운드 방문 횟수 관련해서는
일반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양상문도 최근 현장을 떠나 있어서 헷갈렸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번 고척 시리즈는 현장 감각이나 선수 파악 등
투수 코치가 여러가지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치른 것 같네요
총 2회 마운드 방문을 했습니다
3회 류현진 때 한 번
7회 한승혁 때 한 번
규정 상
1. 감독이나 코치가 동일 이닝 동일 투수에게 마운드 방문 2회시 자동 교체
2. 한 경기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마운드 방문하는 건
투교 제외 "2회"만 허용
(포수는 정규 이닝 기준 2회 허용, 연장 시 1회 추가)
따라서 어제 김서현 때 양상문이 마운드 방문을
하게 되면 바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불펜에서 몸이 다 풀린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김서현이 마운드 방문 횟수 초과로
갑자기 바뀌게 되면 올라갈 투수가 없게 되는거죠
김정민 배터리 코치는 그래서 양상문을 제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차 싶었던 지 양상문은 그제서야
불펜에 인터폰을 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구요
한 경기 2회 마운드 방문 횟수 관련해서는
일반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양상문도 최근 현장을 떠나 있어서 헷갈렸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번 고척 시리즈는 현장 감각이나 선수 파악 등
투수 코치가 여러가지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치른 것 같네요
ㅡㅡㅡ
뭐하는거지 했었는데 이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