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연패 없이 위닝 시리즈만 계속하면 좋겠지만, 그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선수들은 정말 잘하고 있다”며 “분명 시즌 전만 해도 하위권으로 분류됐는데, 야구는 정말 분위기 싸움인 것 같다. 지금 분위기 대로 고참으로 더 파이팅 내고 이끌어보겠다”고 했다.
잡담 삼성) 강민호는 “개인적으로는 후배들이 너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바람 나게 뛰는 모습이 선배로서 대견하다. 이 더운 무더위에 그저 나이 어리다고 뛰는게 쉽지는 않은데,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계속 경기 나가려고 하는게 정말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497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