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감독을 무서워하는 건,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실책하고 삼진 먹는다고 화를 내지 않는다. 선수가 경기를 준비할 때, 또 경기 중에 해야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때 화를 내는 거다."
➡️ 이이 맞지 경기준비할때 설렁거린다거나 준비안해오거나 경기중에 제대로 플레이 안하면 혼나야지
선수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다. 두산의 한 베테랑 선수는 김태형 감독 시절을 회상하며 "감독님 눈빛은 칼날 같았다. 그것도 지금 생각하니 그렇다는 거지, 그땐 그런 생각도 못했다"면서 "요즘 롯데에서의 모습을 보면 다른 분 같다"며 웃었다.
➡️ 이거 의지슨슈 아님 석환슨슈일려나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훈은 '롯데 젊은 선수들은 김태형 감독을 무서워하지 않더라'는 질문을 미소로 받았다."야구선수는 결과가 곧 자신감이다. 지금 다들 3할 치고 있지 않나. 성적이 괜찮을 때는 그렇다. 성적이 안 떨어지는게 좋지만, 한번 떨어져보면 (감독님이)굉장히 무섭게 느껴질 거다."
➡️ 이 아조씨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