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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삼성) 구자욱은 또 “우리 팀이 전반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맥키넌의 역할이 컸다.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팀 분위기를 잘 이끌어줬다. 야구는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데 그 분위기를 가장 잘 이끌어준 선수가 맥키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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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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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넌의 투철한 워크에식은 구자욱에게 큰 울림을 안겨줬다. 그는 “맥키넌은 팀 스포츠가 무엇인지 정말 잘 아는 선수였다. 개인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더라도 언제나 동료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는 등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발산했다. 어린 선수들이 맥키넌의 그런 모습을 많이 배웠을 것이다. 맥키넌 같은 외국인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구자욱은 또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맥키넌과 평생 친구가 되기로 약속했다. 하루빨리 좋은 팀을 찾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14657

 

자욱이 많이 아쉬운가봄 ꒰( -̥̥᷄ _ -̥̥᷅ )꒱ 여태있던 외국인선수들중에 제일 정들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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