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계속 지명타자로 출전하냐는 질문에는 "수비도 상관이 없다. 단, 수술 부위가 다리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주형과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면서 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둔 키움. 홍 감독은 "후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투수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수력과 수비가 안정성이 있고 계산이 서야 리그를 진행하는 데 있어 계획을 짤 수 있다. 1,2 선발은 후라도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고정적으로 들어간다. 3,4,5 선발이 안정권에 들어가는 것과 수비력이 후반기 최대 관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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