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가족끼리 갔거든?
근데 아이 앉혔는데 의자 아래가 힘없이 그냥 내려가서 아이가 의자에 낌.. (큰일 아님 항의 안함) 아이가 껴서 빼기 어려웠는데 다행히 주변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뺌
그래서 아이라서 그런가 하고 내가 그 의자에 앉았는데 똑같이 의자가 덜렁 올라감 한등치 하는데 나도 엉덩이 낌
보니까 그 의자바닥이 플라스틱부분이 찢어져서 그런거더라 내가 원래 앉는 자리는 안그래서 몰랐어
재수없었네 하고 그 뒤에 친구랑 또 갔거든? 아예 다른 곳이었는데
친구가 또 의자 덜렁거린대서 봤더니 그의자도 똑같은 부분 플라스틱이 찢어졌더라
내구성 엄청 약한 의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