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는 옆이나 주변에 여자분이면 안심했는데
걍 남자들 못지 않게 여자 관중 노매너를 너무 많이 만나서 이제 기대도 안함
긴머리 안묶어서 뒤에 내 무릎에 계속 닿고 쓸고 가길래 이야기했더니 째려보던 애 (남 무릎에 지 머리 닿으면 자기도 기분 안나쁜가?)
경기 내내 머리 위로 핸드폰 사진찍고 영상 찍는 애들 (중간에 내려달라고 이야기함 도저히 신경쓰여서)
입 거친 애
앞자리 아무도 없다고 맨발 올려놓고 보던 애
잠실 블루쪽 앞열이나 위팍 라이브존 모서리에서 서서 남시야 방해하면서 대포찍는 애들
걍 존나 한숨 나옴
테이블석 가거나 응원석 가는게 진상 만날 확률 훨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