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 롯데전 이후 다시 팔꿈치 안좋다고 이야기 했고 이미 구단은 그 전부터 발라조빅과 접촉한 상황
이미 알칸 롯데전 며칠전 부터 두산이 새 외국인 용투 영입했다고 타구단들에서 이야기가 싹 돌았다. 알칸 롯데전 경기 전에 롯데쪽에 가보니 롯데관계자들이 두산이 미국에서 새 용투 영입했다고 말하고있더라안 좋았던 2경기 앞에 7이닝 무실점 있었지만 그 경기가 알칸의 운명을 바꿀 경기는 아니였다
감독이 알칸 태도에 실망을 했고, 김태룡도 "알칸 표정이 왜이리 어두워졌냐 본인이 못 던지니까 불안해한다. 예전엔 안타 하나 맞아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고개 푹 숙이고 뭔가 좀 침울하다고 한다. 너무 네거티브한 표정이 많이보인다." 라고 했다고
기자분 말로는 외국인 선수들은 부상있으면 위축되는 경우가 많은데, 알칸도 부상 전후가 너무 달랐다고. 구위문제보다도 심리적 문제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근데 그 심리적 문제 또한 실력인거라 두산이 교체한거 같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