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내에서 대부분 아버지 편찮으신 거 몰랐던 것 같은데 쾅이가 그만큼 말도 안 하고 힘든 티 안 내면서 주장 역할 했다는 거고 심지어 개인사 겹치면서 성적도 안 나와서 배로 힘들었을텐데 내색 안 하고 팀 분위기 챙겼다는 게 마음도 아프고 대단함.... 게다가 엊그제 만루홈런 치고 덕아웃 보면서 포효한 것도 분위기 제대로 끌어올리려고 그런 거고 ㅠㅠㅠ 쾅이가 팀을 너무너무 많이 생각한다
구단 내에서 대부분 아버지 편찮으신 거 몰랐던 것 같은데 쾅이가 그만큼 말도 안 하고 힘든 티 안 내면서 주장 역할 했다는 거고 심지어 개인사 겹치면서 성적도 안 나와서 배로 힘들었을텐데 내색 안 하고 팀 분위기 챙겼다는 게 마음도 아프고 대단함.... 게다가 엊그제 만루홈런 치고 덕아웃 보면서 포효한 것도 분위기 제대로 끌어올리려고 그런 거고 ㅠㅠㅠ 쾅이가 팀을 너무너무 많이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