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덕한 나 정랑이...입덕하자마자 유니폼부터 사려고 했는데 물량 문제로 사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소식에 속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천사랑이가 유니폼을 나눔한다는 소식에 호다닥 댓글달고 저요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제발 저요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고 당첨 발표만을 기다렸음
그렇게 경기끝나고 당첨됐는지 다시 글 들어가봤는데 아니 세상에 내가 당첨????추첨 이벤트같은건 다 떨어졌던 나한테 이런 행운이????
그렇게 며칠 뒤에 택배왔다는 소식에 바로 받아와서 두구두구 하면서 열었는데
완전 깨끗하고 상태좋은 유니폼이 왔어 나도 드디어 유니폼 있다!!!!! 하면서 너무 기분좋고 행복한거야
근데 세상에 또 간식까지 챙겨줬어 천사 랑이...경기보면서 간식으로 잘 먹었어 너무 고마워 내 첫 유니폼 진짜 소중하게 간직할게🫶🫶🫶🫶🫶
(뭐라고 마무리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선수들도 다치지않도록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