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때는 백업이어서 출장수 자체가 적긴 하지만 3유 둘다 했고
2년차 스캠때도 유 3 둘다 수비훈련했고 당시 2차 연경때 박찬호 부상으로 없어서 유격도 종종 했음
그러다 2년차 개막 두경기만에 부상으로 다쳐서 전반기 끝나기 직전에 복귀라 거의 반을 날린뒤에 돌아와서 아예 3루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이 시기에는 박찬호도 꽤 잘했음
그리고 작년에 아펙갔다 다쳐서 원래 스캠합류도 불투명할정도의 부상인데 회복이 빨랐음 그래도 조심한다고 올해 호주 스캠때는 수비고 타격이고 다 훈련 못하고 재활하고 2차 연경 가서 수비하고 시경때 타격함.. 그래서 수비훈련을 못해서 올해 3루에서도 헤매는거고 팬들도 올해 유격시키란 소리는 안함.
유격을 덜 긁어봤다고 생각해서 나도 유도영 무조건 미는데
그렇다고 전체카테에서 종종 오해하는것처럼 아예 프로와서 안뛴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