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도 저런날도 있는건데 어제는 너무 속상하다

켈리 요새 잘하곤 있지만 길게 봐도 다들 올해로 마무리 생각하는 분위기라 엘지에서 승리기록 하나라도 더 챙겼으면 하는데 날아간 것도 속상하고..

19년부터 늘 든든한 승리조였던 우영이 헤매는 시간 길어지는 것도 속상하고.. 올해는 수술 여파가 크겠지만 작년부터 폼 떨어진게 보인 것도 사실이라 ㅠㅠ 

아깐 너무 화났는데 새벽시간되니 너무 속이 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