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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박승욱이 한번도 2군으로 내려간 적이 없지 않나. 내야 포지션을 다 볼 수 있고 발이 빠르다"라면서 "타격은 특별히 기술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조금씩 맞기 시작하면서 본인의 감을 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박승욱은 지난달 11일 사직 LG전을 마칠 때만 해도 시즌 타율이 .195에 불과했다. 그러나 5월에만 타율 .344 2홈런 7타점을 폭발하면서 반등하기 시작한 박승욱은 6월에도 타율 .302 1홈런 15타점으로 활약을 펼치며 어느덧 시즌 타율이 .276까지 껑충 뛰어 오른 상태다.
동무 너무 고마워 .・゚゚・(ꩀ Θ 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