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겸 구글이랑 레딧 돌고
눈팅도 많이 하는데 그냥 저기도 크보팬들이랑 똑같음
말도 안되는 소문이나 썰도 돌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목소리 큰 사람도 많아 사람사는 곳 다 똑같
재작년에 큰맘 먹고 직관갔는데 잊질 못한다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왔다니까 옆에 앉았던 백인아재가 한국 선수도 없는데
어떻게 좋아하게 됐냐고 해서
내가 줄줄이 팬이 된 과정과 좋아하는 선수 읊고
그날 유니폼 산것도 보여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 예매했는데 하루 우천취소 되서 한 경기라도 봐서 행복했어
심지어 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