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진짜로 목표가 70패인건지
그래서 이 순위가 너무 부담스러운건지
경기 운용이 지고 싶어하나?? 느껴질 때가 개 많았어
이기고 싶어해야하는게 당연하고 맞을텐데 그러니 내가 정병일거란 생각에 지금까지 아무 말 안했는데
오늘 뿐 아니라 이전에도 경기 운용하는 거 보면 저 사람이 진짜 이기고 싶은 사람이 맞나???? 싶을 때가 많았음
김종국은 이기고는 싶어하는거 같았거든?? 문제는 존나 멍청해서 그러질 못했던거지 이기고는 싶어한다고 느꼈는데
이범호는 독기있게 이기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
오히려 벌써 게임을 던지는 건가??? 설마??? 이런 느낌 되게 많이 받았어
그 정도로 운용이 과하게 비상식적이라서 진짜 진심으로 감독한테 궁금하더라
진짜 1위하고 싶고 코시 가고 싶은건지 그럴 생각으로 하는 운용이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