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시즌 타석이 너무 적음
부상이 있었고 선발보다 대타로 나서는 여동건이 올해 퓨처스 44타석인데 김대한이 45타석이면 얼마나 2군에 적게 있었는지 감이 올거임
2. 통산 타석도 너무 적음
올해 제외 500타석, 올해 포함해서 545타석임. 김대한이랑 동기인 김태근(19드랲, 상무)이 2군 통산 837타석ㅡ부상때문에 거의 안뛴 1시즌 있음, 1년 후배인 오명진(20드랲, 현역)이 791타석임. 그래서 김대한 2군 통산 성적의 대부분은 1년차가 차지함
그래서 무언가 느릿느릿 개선이 되도 이게 반영은 딱히 안됨 그만큼 1년차가 절반 가까이 차이중이라
3. 2군에서 내내 못치는 유형은 아님
타석 자체가 적어서 이러나 저러나 다 스몰샘플이긴 하지만 특정시기에 몰아서 치는 시기가 존재하긴함 문제는 이렇게 친다 싶으면 바로 콜업되서 그렇지(...)
23시즌 퓨처스기록
전반기 8경기 28타수 4안타 3볼넷 4삼진 0.143-0.250-0.214
후반기 19경기 58타수 20안타 2홈런 5볼넷 10삼진 0.345-0.406-0.586
24시즌 퓨처스기록
4월 4경기 14타수 1안타 3볼넷 3삼진 0.071-0.235-0.071
6월 7경기 23타수 9안타 2홈런 1볼넷 1삼진 0.391-0.417-0.739
4. 2군에서 뛴 경기가 적다는건 타석뿐만 아니라 수비이닝도 적단 소리고
아 갑자기 글쓰기 귀찮네 2군에서 행복야구나 시켰으면
태근이도 실수 크게하면 바로 2군간다 이런 인식 좀 덜하게 길게 믿어보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