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올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온에어 달렸는데 선수 욕 많은 날들도 있긴 했어... 한참 심하다가 며칠 뒤에 선수 악플에 관한 걸로 플 타면서 많이 자정됐고 이때까지만 해도 범수 상원이 등판할 때 불안하더라도 흔들리는 편안함 드립 치고 하면서 장난 섞인 응원 많이 하고 그랬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ㅠㅠ 난 우리 온에어 분위기 전 감독 얘기할 때 빼면 나름 훈훈하고 따땃해서 좋았는데 아직 전반기인데도 다들 지쳐보이고 날 서 보여서 속상해ㅠㅠㅠㅠ 익명 커뮤지만 이만큼 정들기 쉬운 카테가 또 없어서 그런가・゚゚・( ღ ө 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