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날까지 80경기를 소화했다. 10개 구단 중 80경기를 치른 유일한 팀이다. 전반기 내내 유독 비와 인연이 없었다. 가장 적게 경기를 치른 롯데·키움과 비교하면 5경기나 더 치렀다.
두산은 26, 27일 잠실에서 한화와 3연전 남은 2경기를 마저 치르고 주말(28~30일)에도 홈에서 SSG와 3연전을 벌인다. 다음 달 2~4일, 전반기 마지막인 롯데 3연전도 잠실 홈이다. 불행 중 다행일까. 기상청은 29일 오후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수 확률 90% 비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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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야 내려주세요 ʕ ᵕ🙏ᵕ ʔ